▲ 배우 전지현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 씨가 말레이시아 재력가의 딸 예비신부와 금명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과거 댄스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던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 씨가 지인들의 모입을 통해 예비신부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양가 허락하에 결혼 준비에 한창인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 씨는 지난 2001년 엑스라지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최준호는 랩과 보컬, 모델과 케이블 채널 VJ로도 다방면에 걸쳐 활동해왔으며 지난 2001년 1집 앨범 'Their First Thing'으로 음악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집을 낸 이후로 가수 생활을 포기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달 13일 하객들의 축복 속에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최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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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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