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지난 5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오윤아는 출산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할 때 골반이 벌어지는 것 때문에 보통 진통을 느끼는데 나는 어렸을 적부터 무용을 했던 탓에 아이를 1분 만에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어릴적부터 무용을 해서 골반 벌리기 운동을 했고 원래 골반이 넓은 편이었다. 의사 선생님이 빨리 낳을거라 귀뜸했었다"고 밝혔다.

결국 아이를 낳을 때 “담당의사가 와서 한 번 보더니 이미 머리가 나와 있다고 하며 "힘을 주지 말라'고 화를 냈다" 며 "의사가 힘주라고 지시한 지 1분 만에 아이를 출산했다. 진통도 3시간 밖에 안했다" 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오윤아는 "산후조리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지루해 끝나자마자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한달만에 10KG을 감량하고 3달만에 화보를 찍었다"라며 출산 후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

옛말에 ‘여자는 엉덩이가 커야 애기를 잘 낳는다’는 속설이 있다. 오윤아가 1분만에 출산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골반을 비롯하여 몸이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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