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한국을 방문 중인 제시카 알바가 30일 오후 7시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츨연하여 국내에 머물며 즐긴 한국생활을 이야기했다.

제시카 알바는 먼저 "바비큐 정통 한식부터 다양한 한국 생활을 즐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그 중에서도 과일소주가 최고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제시카 알바는 "나는 소주에 사과가 들어간 것을 먹었다. 왜 미국에는 사과소주가 없는지 모르겠다"라며 "과일소주가 정말 위험한 게 술맛은 나지 않는데 한번에 빠르게 취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는 보통 한국 사람들이 ‘사과소주’에 느끼는 생각과 같아 술에 관한한 외국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에 앞서 제시카 알바는 한국을 방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업 파트너가 있는데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그는 한국을 정말 좋아해 아내와 자주 한국을 방문했다. 이에 저도 호기심이 생겼고 항상 와보고 싶은 나라였다. 그래서 아시아 여행 중 마지막 여행지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조금 이른 생일파티. 소주와 과일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테이블에는 4월28일 생일인 제시카 알바를 위한 생일 케이크가 놓여있고 과일 화채도 눈에 띄었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사과 소주잔을 들고 다정한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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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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