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이스코리아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4월 27일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보코, 코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네번째 라이브쇼가 펼쳐졌다.

이날 라이브쇼에는 신승훈, 강타 코치 팀원 8명이 무대에 올라 노래 대결을 펼쳤다.일곱번째로 무대에 오른 강타 코치 팀 정나현은 빅마마의 '여자'를 선곡했다.

정나현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차분한 시작으로 감정을 끌어내며,점차 노래에 몰입한 그녀는 고음 부분에서 온 힘을 쏟아냈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떨어진 인지도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고통을 이겨내며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전 정나현은 "강타 팀에서 반전의 여왕이 되겠다. 내 이름 석자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무대 후 코치 강타는 “왜 항상 나현이를 아무도 몰라줄까 속상했다. 그런데 오늘 잘 했다. 수고했다. 최고”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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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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