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량현량하 미니홈피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15일 량현량하의 형인 량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동생인 량하도 '량하'라는 제목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량현과 량하는 어렸을 적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어느새 훌쩍 성장해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오똑한 콧날, 하얀 피부는 쌍둥이가 아니라 할까 봐 그대로 닮았다. 또한 멋스러운 코트에 카키색 모자의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언제 저렇게 멋있어졌지",“훈남으로 잘 성장했다”, "가수로 다시 데뷔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학교를 안 갔어’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07년 군에 동반 입대해 국방부 위문단에서 연예병사로 근무했고, 지난 2009년 1월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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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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