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알바 강남클럽 방문 인증 샷.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4월21일 밤 제시카 알바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남편 워렌과 함께 1시간 가량 시간을 보냈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격히 퍼졌다.

이날 현장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소식을 올리면서 이 같은 사실이 빠르게 확산된 것.

사진에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긴 생머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주위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거운 듯 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과 한국에 함께 여행온 것으로 확인됐다. 알바의 방한은 공식 일정과는 관련 없는 개인적인 가족여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측에 따르면 알바와 남편 캐시 워렌은 이들의 출연으로 소란스러워진 현장에서도 클럽 분위기를 즐기고 술을 나누며 흥겹게 지내다 약 1시간 정도 머물고 떠나 것으로 전해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