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희지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노희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아빠한테 끌려나와 외식한 날. 선크림도 못 바르고 완전 폐인. 하지만 꿋꿋이 셀카를.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희지는 평범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채,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도 티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어렸을 적 귀여웠던 모습보다는 한층 성숙한 여성스러운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청순한 민낯 모습 더 예뻐”,“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청순미 부럽다”,“선크림도 안 바른 거 맞아?”,“민낯이라고? 믿을 수 없어.”,“정말 예쁘게 잘 자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는 EBS '꼬마 요리사'로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았으며,지난 2006년 MBC 주몽에서 신녀 '소령'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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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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