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스타일 '스타일로그'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지선은 4월18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을 통해 자신의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지선의 집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에 퍼플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을 보여주었다.

이지선은 "퍼플 컬러를 굉장히 좋아해서 집 구석구석에 퍼플 컬러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많은 애착이 간다는 큰 주방을 공개했다. 이지선은 타일 하나하나 직접 골랐을 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

그녀가 공개한 주방은 블랙앤 화이트로 깔끔함을 보였으며 무엇보다 식탁 중간에 위치한 독특한 조명은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신혼 분위기가 느껴진다”, "주방 예쁘네요", "인테리어를 보니 가정이 화목한듯", "너무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선은 4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10월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에 이사에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했다.

이지선은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뉴욕 파슨스디자인 스쿨에서 재학한 그는 2010년 7월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했다.

2010년 파슨스 졸업생 중 탑으로 뽑히면서 특출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 이지선은 뉴욕 유명 백화점 'Saks Fifth Avenue' 메인 쇼윈도에 그의 작품을 걸 수 있는 혜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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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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