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강심장,2011 KBS 가요대축제화면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효린은 화끈한 키스가 좋다고 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진욱은 ‘로맨틱한 키스의 타이밍’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에 효린은 “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안 좋아한다. 차라리 확 끌어주는게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효린은 “로맨틱한 분위기는 징그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 역시 “그런 로맨틱한 상황에 안 처해봐서 모르겠지만 효린씨와 같은 의견이다”고 밝혔다.

효린의 화끈함은 노래를 부를 때도 화제가 된바 있다.

작년 12월 30일 방송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씨스타는 자신들의 히트곡 ‘쏘쿨(So Cool)’을 열창했다.

가슴아래까지 확 파인 붉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출연했던 효린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던 중 드레스와 같은 색 속바지가 노출되는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진욱 김지석 장나라 정소민 효린 송은이 김신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