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진@주동식편집위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나들이 인파가 급증한 15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에서 김일성 생일(태양절)100주년을 맞아 북한이 1년 전체예산 57억 달러의 1/3을 넘는 20억달러를 쓰며 광란의 호화 잔치판을 벌이자, 국제거지 주제에 허튼데 쓸 돈으로 인민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며 3대세습독재 폭정자 김정은과 추종세력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되어 체제구축 실력자로 자리매김한 김정은에 (할)아버지 닮지말라며 선군(先軍)정치 대신 선민(先民)정치로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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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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