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정국의 관심을 이제는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 저지에 전 국민이 온 힘을 기울이자. 북괴는 북 주민들 일년 식량비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탕진하려고 한다. 또한 3차 핵실험까지 준비하면서 북한의 일년 예산 ½ 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으로 탕진하려고 한다.

북괴는 일년 예산 ½ 이상 들어가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을 하면서 국제적으로는 왕거지 노릇을 하며 여기 저기 원조를 구걸하고 있다. 북괴 김정은이가 정신이 올바른 청년이라면 이 돈으로 식량을 구입하다가 떳떳하게 북 주민들에게 배부르게 나눠 줄 것이다.

무슨 먹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해서 국제적으로 왕거지 노릇을 하면서 대외 과시용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3차 핵실험을 준비한단 말인가? 원래 남에게 과시하기 좋아하는 놈 치고 집안생활 풍족하게 꾸려가는 놈 보지 못했다. 남에게는 그저 펑을 치고 큰 소리 치지만 집안에 가면 땟거리가 없어서 부인은 전전긍긍하게 만든 놈들이 많더라!

바로 북괴의 김정은 도당들이 그런 놈들이다. 주민들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중국으로 탈북을 하여 개취급을 당하면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판국에 김정은은 무슨 대외 과시용으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하려고 하고 3차 핵실험을 하려고 하는가?

죽은 김일성의 생일 잔치가 급한 것이 아니라, 북 주민들 배고픔 먼저 해결해주는 것이 급한 것이다. 사흘 굶으면 도독질 안 할 사람 없다고 했다. 북괴 지도자급이야 잘처먹어서 배만 나오지만 주민들은 못먹어서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이것은 분명히 뭔가 잘못된 정치를 하는 것이다.

이런 판국에 무슨 천문학적 돈이 들어가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을 준비한다고 난리를 치는 것인가? 이것은 김정은의 정신상태가 완전 똘아이 수준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남한에서도 정치를 하는 인간들이 종북좌파 짓을 하고 있다. 수준이하의 김정은에게 충성 못해서 안달인 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뽑혔다.

북괴의 국제적 도발 행위인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에 한마디 말도 못하는 수준이하의 인간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남한내 국민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들인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렇게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한다고 하면 비판하고 북괴를 성토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을 외칠 것이다.

더군다나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할 사람이라면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괴를 비판 한마디 하지 않고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도 그만, 핵실험을 해도 북괴를 도와주라고 요구하는 종북좌파 국회의원을 이번 참에 싹 뿌리채 뽑아내지 못한 것이 대한민국에 화근이 될 것이다.

북괴가 전 세계가 반대하고 주요 우방국인 중국과 소련마져 반대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기어이 12~16일 중으로 발사하겠다고 연료를 주입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총선정국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조용히 대처했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경고를 하고 나와야 할 것이다.

또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평화를 위협한다고 반대하는 종북좌파들도 평화를 내세워서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피력해야 할 것이다. 민통당과 통진당의 연합세력이 이번 총선에서 패배하게 된 원인이 바로 제주해군 기지 건설은 반대하면서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종북좌파 짓이 눈에 너무 크게 보였기 때문이다.

북괴가 주변국들을 긴장시키면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3차 핵실험을 한다는 것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가장 긴장해야 하는 곳은 중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 우리다. 그러나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에 가장 긴장이 풀어진 곳도 우리다.

중국과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바짝 긴장을 하고 주시하고 있다. 우리는 정부 차원에서는 긴장을 하겠지만 국민들은 긴장이 너무 풀어졌다. 아예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환영하는 종북좌파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러운 것이다. 통진당으로 당선된 의원들은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주권 차원 운운하면서 오히려 환영을 하고 있는 인간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여러 번에 걸쳐서 이번 총선에서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 준비에 침묵하는 후보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자고 제안하고 글을 써왔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하고 종북좌파 국민들이 이들을 국회의원으로 입성시켜주었다. 종북좌파에게 낙동강 전선을 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두 석 김해에서 한 석의 의원이 당선되었다.

낙동강 전선은 우리나라 땅에서 유일하게 북괴군이 밟지 못한 곳이다. 그래서 종북좌파들이 이곳을 가리켜 낙동강 전선을 넘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이곳에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못하는 인간이 국회의원으로 뽑혀서 낙동강전선 허물기에 절반의 성공이라고 종북좌파들이 자화자찬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국민들이 이번에는 종북좌파에게 속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그래도 지키는 새누리당을 과반수 의석으로 여대야소 국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제 총선정국은 뒤로 하고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을 저지시키는데 국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서 막아내야 할 것이다.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은 우리의 목을 죄겠다는 신호이다. 대한민국 전 국민은 이것을 좌시하지 말고 막아내야만 한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이 북괴의 무모한 불장난질에 더 이상 희생당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은 힘을 합쳐서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국가간 외교적으로 공조하여서 반드시 북괴의 불장난을 막아내야 한반도와 동북아사아에 평화가 정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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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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