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o홈피화면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에는 총 9만2600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들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내뿜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전의 사직구장에는 4개 구장 가운데 가장 많은 2만8000명의 관객을,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문학경기이 2만7600명을 기록했다.

또한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의 잠실경기는 2말 7000명,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의 대구경기에도 1만장의 표가 모두 동이 났다.

한편 개막전 전구장 매진은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기록하고 있다.‘2012 팔도 프로야구’ 지난 시즌 600만 관중을 넘어 올시즌 사상 첫 700만 관중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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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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