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시민단체들은 22일(화) 오전11시30분 영등포 민주당 당사 앞에서 『18차 민주당 규탄/박지원 퇴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진@장재균객원기자

이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민주투사 치고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민주에 민감한 자들이 드물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투사들은 하나 같이 반민주적이고 반이성적인 깽판꾼이 아닌가 우리 국민들은 의심하게 되었다.” 김정일 타도에 관심없는 민주당은 반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간판은 민주당인데 실제로는 종북세력이라면, 그것은 대국민 기만극이 된다. 광우난동사태, 4대강 정비사업,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그리고 한미FTA체결 반대 등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 그야 말로 막가파식 딴지꾼이나 깽판꾼의 추태로 보였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 푸른한국닷컴.사진@장재균기자

이들은“ 자기교만과 타인기만에 광적인 민주당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북한 민주화에 밑그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의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참여단체 :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민주화보상법개정추진본부, 종북좌익척결단, 북한자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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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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