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이현영은 배우 강성진의 아내이면서 탤런트 이현경의 친동생이며 형부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이다. 엔터테인먼트가 출신의 타고난 DNA를 물려받은 일원이다.

지난 2006년 여성 4인조 그룹 에스(S)로 활동했으나 8개월 만에 활동을 접어 음악에 대한 아쉬움을 항상 지니고 있던 그녀가 다시 꿈을 향한 도전장을 냈다.

이현영은 ‘슈퍼디바’에 지원한 동기를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짜릿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드림메이커 주영훈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남편에게 허락 받고 온 거냐”고 재차 질문을 던졌고, 이현영은 여유롭게 미소지으며 “몰래 할 것도 없고 허락받을 것도 없다. 그냥 내 인생일 뿐”이라며 미소지었다.

tvN ‘슈퍼디바 2012’는 노래를 사랑하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또한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슈퍼디바 2012’ 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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