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내달 2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제작사 측은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박민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지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에서의 15세 리틀맘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민지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해 당시 어린 청소년들의 혼전임신 문제를 다루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미니 웨딩드레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런 여인의 포스를 풍기면서도 볼륨감 있는 반전몸매을 뽐냈다.

박민지의 움푹 파인 보조개는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남자 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결혼의 꼼수'(연출 이민우/극본 박형진)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고 당기기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민지는 이 드라마에서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아 띠동갑도 넘는 하숙생 역을 맡은 이민우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역을 맡는다.

네티즌들은 “차세대 보조개 여신 탄생”,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여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반드시 본방사수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민지의 열연이 기대되는 tvN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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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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