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영욱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고영욱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조선티비 ‘노코멘트’ 녹화 때 명수형이 밥 사줬다. 만날 때마다 거친 말로 장난도 치지만”이라며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 ‘나가수’ 회식 때도 좋은 말 많이 해 주고 지금 또한 날 좋아한다며 내가 더 잘 되길 바란다고 항상 조언해 주는 명수형을 나도 좋아해.”한다고 박명수에 대한 사랑을 듬뿍담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영욱과 박명수가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아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었다,

선후배간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고영욱이 박명수의 선배다운 모습을 칭찬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작년 7월1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대장부들'에 출연 윤도현의 "유재석에게는 보증을 서 줄 수있냐"는 질문에 "서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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