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김정일 사망 후 북한군은 군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연일 전쟁 분위기 조성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전 인민을 남한정부 규탄에 동원하고 있으며, 군중대회를 통해 살상무기를 과시하고 있다.

북한은 이렇게 말했다. 태양이 떠있는 지상천국이라고, 그랬던 북한의 삶은 어떠한가. 빈사상태에 빠진 주민들은 인간의 기초생활은커녕 처참한 죽임을 당하고 있을 뿐이다.

북한주민의 식량난이 최악이란 사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오죽하면 인신매매 단에 팔려가면서도 자신의 몸값이 가족에 제대로 전달됐는지 확인을 할까, 답답할 노릇이다.

그러나 연일 전쟁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북한군의 실태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인민군대 초모(군입대)기준 키 150cm 몸무게 48kg으로 규정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키 148cm, 몸무게 43kg으로 하향 조정을 했다.

특히 올해 영양실조 자들은 제대시키지 말라는 지시가 떨어지면서 각 부대마다 있는 ‘허약자 보호소’에는 몸이 부실한 군인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장거리 미사일발사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이럴 진데 굶어죽고 얼어 죽는 북한의 실정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가당 키나한 사실인가, 쳐 죽여도 시원치 않을 저 종자들과 이 땅의 容共分子들 모조리 추포 주리를 틀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한다.

지난달 29일 북미합의로 동시 발표됐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 합의를 언제 했냐는 듯 깨버렸다. 이렇게 국제간 신의에 의한 합의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버리는 김정은 체제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한다.

또한 저들과 똑같은 이 땅의 종북자들도 함께 사라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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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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