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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국제과학벨트 욕심버려라!충청권 세종시로 만족되지 않는가?
김민상 | 승인 2011.02.20 18:04

충청권의 욕심이 날로 극에 달하고 있다. 나라에 분명히 해악이 될 수도분할을 시키는데 앞장섰던 지역이 이제는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까지 욕심을 내고 있다. 세종시를 과학교육중심도시로 건설하자는 수정안에 대하여는 절대 반대를 외치던 자들이 어찌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까지 욕심을 내는가?

세상 이치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게 되어 있다. 두 가지를 다 얻겠다는 것은 망상에 불과한 것이다. 세종시 건설이라는 명분은 노무현이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충청도에서 재미좀 보겠다는 얄퍅한 속셈에서 가볍게 던진 말로 시작되었다.

세종시 탄생이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듣고보고못한 듣보잡이 들고 나오면서 국가백년대계보다 대선 표에 눈이 멀어서 수도이전으로 등장한 도시이다. 노무현이 어리석은 충청도민을 이용하여 재미좀 보겠다고 던진 말이 씨가 되어서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한 수도분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의 수도분할을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대선기간 동안에 계속 추진할 의사를 표하면서 세종시는 국가에 백해무익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수도분할 망국적인 정책을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국가에 백해무익한 정책으로 인식하고 과학교육중심도시로 수정하자고 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를 대표로 해서 이회창과 충청권 그리고 민주당까지 가세해서 원안추진을 고수하여 국회에서 과학교육중심도시를 부결시켰다. 박근혜의 원안추진 주장은 국민에게 한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원안을 고수하였고 이회창과 충청권 그리고 민주당도 이에 가세해서 세종시로 수도분할을 해야 국토가 균형발전 된다고 원안추진을 주장하였다.

충청권 주민이 원하고, 박근혜와 이회창 민주당까지 세종시에 행정도시를 건설하자고 주장하여 과학교육중심도시를 국회에서 부결시켜 놓고서, 이제와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까지 충청권에 지정해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이라며 생떼를 쓰고 있다.

세종시에 행정도시보다 과학교육중심도시로 건설하자고 할 때는 극구 반대를 하던 자들이 이제와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까지 줘야 한다고 생떼를 쓰고 있다. 속된 말로 줄 때는 안쳐먹겠다고 하고서 안 준다고 하니깐 이제는 먹겠다고 달라고 생떼를 쓰면서 지난 대선때 준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고 늘어지고 있다.

삼척동자가 봐도 세종시에 행정도시가 건설되는 것이 충청권에 도움이 되겠는가, 과학교육중심도시가 건설되는 것이 충청권에 도움이 되겠는가는 알겠다. 세살짜리도 알 수 있는 것을 어른들이 반대를 하고서 이제는 행정도시만으로는 아무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니 과학비즈니스 벨트까지 달라고 생테를 쓰고 있는 것이 가관이다.

이 문제는 간단하다.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세종시가 탄생하였듯이, 그 명분을 지키기 위하여 세종시에 수도분할 행정도시가 건설되고 있다면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대외 명분으로 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지정하면 된다. 충청권에 수도분할 행정도시와 과학비즈니스 벨트까지 지정하면 다른지역에 대한 역차별 논란은 무슨 수로도 잠재울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충청권의 몰표로 당선된 것도 아니고, 충청권만 챙길 이유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충청도 대통령이 아니라 이 나라 8도의 대통령이시다. 8도를 균형있게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는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처리해야 한다.

충청권에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이명박 대통령이 준다고 했다. 그런데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보다 세종시 행정도시 원안건설을 고수한다고 충청권에서 차 버렸다. 준다고 할 때는 차 버리고서 안 받겠다고 하고서 이제와서 준다고 했으니 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은 무슨 심보란 말인가?

정부는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충청도보다 더 낙후된 지역에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지정하기 바란다. 또한 과학교육중심도시로 건설을 반대했던 박근혜와 이회창과 충청도민들 그리고 민주당에게 책임을 전가해야 한다. 준다고 했을 때 이들이 먹지 않겠다고 반대를 한 것에 대하여 분명하게 책임이 있음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이 문제를 자꾸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국토균형발전 명분에 입각해서 충청권보다 더 낙후된 지역을 찾아서 그 지역에 국제비즈니스 벨트를 지정하여 주면 국민들도 수긍하고 박수를 보낼 것이다. 충청권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면 충청권에 지정하면 되는 것이다.

충청권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나오는 것은 욕심이 과한 것이다. 한 손에 든 것이라도 제대로 지키기 바란다. 한 손에 들고서 다른 것을 잡으려 하다가는 한 손에 든것 마져 놓아야 할 경우가 있다. 세종시나 제대로 건설하는데 충청권은 힘을 모으기 바란다.

원래 충청도 양반들은 남에게 양보를 잘하였고, 남을 먼저 배려하여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나라에 충성을 하고,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 어르신을 공경을 잘하였다. 그래서 다른지역과 다르다 하여 충청도 양반 소리를 듣고 산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국가에 백해무익한 짓도 사는 쌍 놈의 지역의 되었다.

충청권은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는 양보해야 한다. 충청권보다 더 낙후된 지역이 우리나라에는 많다.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문으로 세종시에 수도분할로 이득을 보았다면 다른 지역에도 국토균형발전 명분으로 이득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이 나라에서 망국적인 지역이기와 지역갈등을 해소시키는 길이 되는 것이다.

<김민상 ,국제신문방송인포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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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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