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중 리얼콘 칼럼리스트]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며 유권자들의 공짜심리를 이용하는 문재인과 한명숙등 좌파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바로 다음날부터 그것은 잘못된 정책이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정책을 결사반대 한다고 할것이 뻔하다. 그 당시(야권에 있을때) 자신들이 잘못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변한다면 할말이 없다. 

그것이 그들이 써먹는 전형적인 거짓말 수법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미 FTA반대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든지 그같은 행동으로 옮길수있는 저능아들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대학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겠다는 주장도 모두 거짓이다. 박원순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무상급식을 추진한다고 하였던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또한 서울시장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바로 올해부터 중학교1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없다. 

그러나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1200억원을 충당하려고 하다보니 다른 급한곳에 사용해야할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서 서울시내 곳곳이 누더기로 변해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한해 20조여원이 소요되는 서울시 문제만 하여도 좌파들이 주장하는 황당한 공짜 부추기기가 얼마나 허울뿐인가 하는것을 쉽게 알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좌파정치인들이 주장하는 보편적 복지에 소요될 예산확보는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오직 선거때 1회용으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거짓정책이요 가능성 제로의 선심공약에 불과한 것이다. 

한명숙과 문재인이 하는말은 모두 뻥이다! 자신들이 했던말 한번만 바꾸면 만사형통인줄 아는 무책임한 집단이 바로 저들 종북내지 친북이란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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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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