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한가인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107.7MHz)에 게스트로 출연, 최화정의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167cm다. 사람들이 작게 보는데 그렇지 않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들고 있다"고 답했다.

한가인은 또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지금 말해야 하나. 49, 50, 51kg을 왔다갔다 한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애교 3종 세트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윙크, 손키스 등을 하며 애교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는 행동이 귀엽다”, “모는 것이 사랑스럽다”, “연정훈은 좋겠다”라며 3종반응세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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