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파니는 3월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아기를 낳고 한 달 만에 20kg을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이 “화보 찍기 위해 20kg을 감량했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 계약은 했는데 몸은 불어 있으니까 아예 안 먹고 뺐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떻게든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 계약은 했는데 몸은 불어있었다. 그래서 아예 안 먹었다"고 전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22일 방송된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바 있는 데 이파니의 한달만에 20kg 감량은 놀랄 따름이다.

한편 이파니는 "서성민과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거냐?"는 질문에 "나는 하고 싶다. 하지만 성민 씨는 일을 놓기를 바란다"고 고민스러워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이날 남자친구 서성민(27)과 함께 출연해 "아들이 성민 씨를 정말 좋아한다"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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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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