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중 리얼콘 칼럼리스트]

이번 총선과 연말에 있을 대선을 겨냥한 친북내지 종북좌파 들의 준동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통합진보당이 이번 총선에서 20석 이상을 확보하면 대한민국이 김정은의 괴뢰정권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예측된다고 한다. 

그런 주장이 결코 지나친 비약이 아니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보여진다.솔직히 야권을 대표하는 정당인 민주통합당은 허울에 불과하고 종북좌파인 통합진보당이 여론몰이를 주도하여 궁극적으로 김정은의 괴뢰정권을 수립할 것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에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들의 속셈은 모르긴 해도 대한민국을 암흑세계로 만들어 하루빨리 김정은에게 바치려고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 든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좌파들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우리나라는 더이상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수 없을뿐 아니라 암흑같은 북한정권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들은 북한의 침공이 있어도 우리군이 절대 보복하지 못하게 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죽창들고 그들의 만행을 즐길것이란 생각이 틀린생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목격하지 않았던가.그들에겐 북한의 침공은 대한민국을 해방시키는 고마운 사건일테니 말이다. 좌파들이 주장하는 "전쟁이냐 평화냐"의 구호에서 보듯 오히려 안보를 이용해서 새로운 이득을 챙기려는 좌파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세상으로 변해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란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란 바로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김정은을 지도자로 추대하려고 하는것이 평화라는 것이다.이런 사실을 똑바로 알릴수 있어야 한다. 위장되고 모든자유를 포기하는 평화?를 원하느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안보를 튼튼하게 해야 하느냐의 싸움이란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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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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