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지난 19일[화]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앞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박위근총 회장 및 임원들과 온누리교회 여성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조성기 총회 총무의 사회로 탈북자 북송 반대 예배와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대표인 박위근총회장은 대회사에서 “탈북자들이 이 땅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정책 변동이 이루어지길 촉구하며 ,이 땅에 정착한 새터민들을 통해 하늘과 이 땅에 영광과 기쁨이 가득찬 날이 오게 되기를 기원하며 대북 식량지원과 민간 지원을 활성화시켜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어 탈북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 한국교회가 통일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달인 목사는 개회 기도에서 탈북자들이 해방과 자유를 맞을 수 있도록 , 중국이 악한 정책을 포기 하도록 그리고 탈북자들과 북한 땅에 자유의 봄 , 해방의 봄을 오게 해 주시므로 인권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날 오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이어 총회인권위원장 홍승철 목사는 “중국정부는 탈북자를 불법입국자로 해석은 잘못이며 생계형으로 월경한자들이라면서 1982 국제난민협약에 따라 그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비인도적 처사를 고쳐야 한다고 말하며,탈북자가 제3국행 원할 경우 그들의 뜻을 존중해 보내야 할 것 이다”라고 촉구 했다.

행사를 마친 박위근 총회장 과 인권위원장 등은 탈북자 북송에 반대하는 서한을 중국대사관에 제출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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