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박경림은 과거 불거진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불화설이 아니고 우환설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박경림 우환있나?' 제목으로 보도된 기사가 와전된 것이다.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다보니 상황극을 보러간 장소에서 너무 몰입돼 울었다. 출연자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 했던게 기사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기사가 보도되고 나서 그렇게 우환있는 것처럼 돼버렸다. 지금은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경림은 2007년 7월15일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하남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씨는 국내 명문대를 졸업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경림은 결혼 직후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루머에 시달려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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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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