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안에서 로이 킴과 다정하게 앉아있는 김지수 사진@김지수페이스북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지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가장 자유로워야 할 선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행한 오늘을, 현재를 난 이제 절대 살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이 킴님과 연애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차안에서 로이 킴과 다정하게 앉아있는 흑백사진을 올려 열애를 밝혔다.

로이 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훈남으로 알려졌으며 RK모터스에서 근무 중이다.

김지수는 지난 2003년 탤런트 고 김무생씨의 아들 동갑내기 배우 김주혁과 연인사이임을 공개한 뒤 6년간 사귀다 2009년 헤어졌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10년 10월 5일 음주상태로 운전 중에 택시와 충돌 후 음주 뺑소니 등 특정 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돼  벌금 1,0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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