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강호동은 외식브랜드 '강호동 치킨 678'을 통해 3월2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총 7개의 매장을 오픈한 ‘강호동 치킨678’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소규모 창업부터 업종전환, 맞춤형 창업 등 성공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매장 운영과 관련해서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호동 치킨678’은 기존 치킨브랜드와 차별을 위해 고추장사 치킨, 바사삭 치킨, 꿀닭 강정, 눈물맵닭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가지고 HACCP의 인증을 받았다.

‘강호동 치킨678’은 국내산 냉장계육만을 사용해 한층 부드러운 맛을 강조해 소비자들의 고급스러운 입맛에 다가갔다.

이어 ‘강호동 치킨678’은 미국 뉴욕을 비롯해 중국의 대련, 청도, 북경 등 해외 가맹 문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이전 고깃집 '강호동의 678'을 운영하면서 외식 사업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