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렬 리얼콘 칼럼리스트]

우리 가슴을 확 까놓고 이야기해보자. 얼마나 김무성 씨가 새누리당 공천을 놓고 환장할 마음이 였겠는가? 본인도 이야기하잔은가 확 뒤집어버리고싶은 마음이였다고? 지난 총선공천에도 지끔 같은 결과가 나와 공천 탈락한거 아닌가. 

이제것 4년동안 친박들은 김무성 시를 얼마나 씹어 제꼇는가. 아니라고 반대 누를 건가? 정치는 바로 이렇게 하는 거다. 바로 김무성 씨의 정치가 정도인 것이고 원칙인 것이다.

자기가 몸담았든 당을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마음 가슴이터지는 일이 이서도 당인으로 말 못하고 동참하는 마음 여러분은 안 그렇다고 생각하나?

지금 대인 김무성 씨의 불출마선언을 보고 박근혜 씨가 참 어려운 결단을 하셨다고 이래 적으로 빨리 언급했다 한다. 박근혜 씨는 그럴 말할 자 가없는 사람이다. 단 사람은 몰라도 절대 박근혜 씨는 김무성 씨의 대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왜? 냐고 그런 긴설명 안 하겠다. 단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박근혜 씨는 한나라당을 얼마나 사랑했나 이 말만 묻고 싶다.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을 대인 김무성 씨처럼 진심으로 사랑했나 묻고 싶다. 

김무성 씨에 진짜 대정치인다운 모습에서 박근혜라는 인물이 왜 자꾸 쪼그라드는가?

김무성이를 바로 몰랐든 여기 친박지지자들도 그의 소신과 당을 위한 정치력과 본인을 희생하는 자세에 전부 경배하고 있잖은 가? 박근혜 씨는 김무성 씨를 정치 특별고문으로 모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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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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