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스타 인생극장'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3월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기태영과 유진의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8개월 째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집안 꾸미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유진의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맞춰진 집안 인테리어에, 부엌은 노란색과 하얀색이 조화를 이뤄 산뜻한 분위기를 냈고, 거실은 베이지색으로 깔끔함을 강조했다.

유진은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요정이 사는 집 답네",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사랑스러운 인테리어다" 등 부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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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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