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와대

어제 합동측 평양노회 장로월례회가 동도교회에서 열렸다. 우리교회 조장로님이 노회장로회장으로 선출된 후 기도회를 겸한 월례회를 갖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장로님들이 참석하셨다.

기름부은 장로님들의 국가안위와 안정된 사회를 위해 간절한 통성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신했다.

대한민국을 오늘날까지 보호아래 지키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함을 고하고 사사건건 국익을 위한 정책을 반대하는 악한세력 종북좌파들의 선동정치에 하나님께서 잠재워 달라고 기도하는 장로님들의 애국모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것과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것은 같은 은혜임을 교훈케 했다. 우리장로들이 애국하는 길은 국정운영을 위한 중보기도하는 것이 충성임을...

오늘 대예배시 당회장 목사님의 국익을 해하는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통성기도를 드렸다. 이후 공직은퇴이후 CTS장로 성가대에서 찬양드리는 조장로님의 조찬기도회에서 기름부은 장로대통령님 내외분을 모시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는 광고말씀과 함께 이달 24일 포항 해병1사단 우리교회 단독 세례식의 의미를 설교했다.

집에 와서 마침 44회 조찬기도회 방송이 보고 있는데 왜 진작 이렇게 하나되지 못해 국회를 비롯한 각직장 기도신우회의 역할이 활성화되었더라면 정권말기 네임덕이라는 현상은 가볍게 물리칠 수 있었을 걸 아쉬워할 수 밖에 없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권오성대장의 전쟁은 여호와의 편이시니 전쟁하지 않고 여호수아가 승리한 것처럼 믿음으로 무형전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 든든한 모습이다.

일전에 성경에 나오는 근위대장인 격인 경호처장이 대통령 사저문제로 악의적 언론들의 간악한 지적을 파하기 위해 모른 일이라고 답변하는 목숨을 바쳐 총대를 메는 지지층이 아닌 그냥 공직 일자리로 직임을 수행한 것이 못내 대통령님의 인복에 슬펐다.

또 얼마전 최시중 방통위원장 후임 인사청문회를 시청하면서 왜 이리 사명감이 부족한지 언론의 사회적 책임에 오히려 좌파야당에 밀리는 것을 보고 걱정부터 앞섰다.

정권을 잡은 현정부의 국정과제가 모두 잘못한 것처럼 왜곡보도하는 것을 포플리즘 야당은 공정치 못한 편파언론이라고 주장했다.

어설픈 언론인 출신 선동종북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밀리는 것을 보고 전직 국방홍보 언론기관 국방개혁 과제실행한 공직 은톼자로 지지팬 논객으로 억울함마저 가졌다.

국익에 우선하는 충성된 종을 다양한 순수지지층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등용시켜 성공하는 영적으로도 승리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대통령 주변에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의로운 사람들이 대통령의 신성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라인이 구축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과정에서 충성된 일꾼을 선별할 수 있는 변별력의 지혜를 기름부은 장로대통령님께 달라고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식사할 때마다 애찬을 준비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듯이 나라위한 중보기도는 주님의 백성이면 습관생활화 되어 하나님을 감동시켜 이 나라가 악한 세력에 넘어 가지 않을 것이다.

그냥 여느 조찬기도회보다 그동안 각 교단 교회와 수많은 순수 조찬 기독단체에서 기도의 응답을 이뤄질 것을 기대하면서 온세상 온마음 온소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대통령님께 직접 뵙고 소통하는 직언충언의 기회가 왔으면 이후 아쉬움도 후회도 없을 것 같다 .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최종세  se203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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