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박명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해피투게더3’ 녹화를 마친 박명수는 극심한 고열과 편도선염 증세를 보여 여의도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관계자는 “녹화 때부터 고열에 편도가 부어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한 상태”라며“녹화를 마친 뒤 휴식을 취했으나 응급실행을 피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현재 유행성 독감이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스케줄 많다는 건 들었는데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던 박명수가 쓰러질 줄 몰랐다.”무리한 연예활동을 걱정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9년 11월에도 응급실에 실려가 급성 A형 간염 판정을 받고 치료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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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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