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경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신세경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목과 별도의 글도 없이 공포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은 사진 한 장만 달랑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손거울과 대본을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헝클어진 산발머리와 팔 부분이 찢겨지고 피가 묻은 듯한 음산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네티즌들은 “신세경, 혹시 남친과 헤어진 것 아니야”, “혹시 촬영의 한 장면이지 궁금‘, “드라마 촬영중인가? 설명을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유아인,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출연하는 데 팬들은 드라마의 한 장면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