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선은 화장을 한 상태에서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지우며 화장 전후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공개에 앞서 박미선은 "임산부와 노약자는 잠시 채널을 돌려 달라"고 전한 뒤 민낯을 공개해 스튜티오에 있던 출연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쁘다고 미인가 마음이 예뻐야 미인인지”라며 “평소 예쁜 미선누님 화장안한 반쪽 얼굴이 더 예뻐요”라며 칭찬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5일 방송된 '스타킹'에서는 화장 하나로 성형수술 부럽지 않은 변신을 꾀하는 일반인 여성들의 화장법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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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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