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름돋았어"란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JYJ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공연했던 배우 심영숙과 식당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것.

그러나 미소 띤 모습으로 심영숙과 함께 한 컷 하려는 김준수 뒤 창문 너머에는 수십명 팬들이 식당 안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일부는 디카로 사진촬영을 하는 것인지 동영상 촬영을 하는지 번쩍번쩍 조그마한 불빛이 보인다.

가수들 사생활을 포착하기위해 죽자 살자 따라다닌다는 일명 '사생팬'들이었다.

네티즌들은 "사생팬이라면 tm토커다 저 정도면", "전부 사생팬이라 단정 할 수 없지", "사생팬은 대부분 10대들"이라는 등 빈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준수가 소속된 그룹 JYJ는 현재 해외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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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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