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숙의 몸짱 몸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MBC 드라마 ‘무신’에서 간난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은숙이 매일 고강도의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20대로 변신했다.

사진 속 그의 몸매를 보면 40대의 세 딸의 엄마라고 하기엔 믿기 어려운 완벽한 복근을 만들었다. 특히 작년 셋째 딸을 출산한지 1년도 안돼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 하고 있다.

조은숙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 하루도 쉴 수 없는 극기의 노력이 필요했기에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인내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조은숙은 작년 5월 12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내 딸들은 지금 내 남편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금실 좋은 부부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또한 "나이만 젊었으면 다섯은 낳았을 것"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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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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