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구글검색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린제이 로한, 노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할리우드의 악동’ 로한이 지난 1일(현지시간) NBC방송 ‘투데이 쇼’에 출연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전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25살의 어린나이 답지 않게 늙어보이는 얼굴로 등장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했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네티즌들은 “예전의 귀엽고 매력적인 얼굴이 사라졌다”며 “얼굴이 나이들어 보인다” 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화장품 중독인지 아니면 보톡스를 잘못 맞아 그런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로한은 1989년 포드 자동차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5년 제14회 MTV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할리우드 악동’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여러 스캔들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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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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