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묘한자세 숨막히는 뒤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정장 차림을 한 남성이 지하철 의자에 묘한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남성은 등을 돌린 듯한 자세로 누워 있으며, 떨어지지 않으려고 창틀을 잡고 발을 의자에 걸친채로 자고 있었다.

지하철 창문 밖을 보니 컴컴하고 서 있는 사람들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묘한 자세로 자는 남자는 한잔 술에 취해 막차타고 집으로 가는 것 같았다.

네티즌들은 ‘술이 웬수야 그래도 집으로 가는 것 보면 예쁜 마누라와 새끼들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오지", "지하철 묘한 자세 저런 자세 하기도 힘들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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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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