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政權交替를 유시민의 이름으로 해내겠다"라고 대권에 대한 강한 熱望을 드러낸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정권교체라는 크나큰 과업을 자신에게 맡겨만 준다면, 유시민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유시민의 大權 열망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無償福祉에 관해서 강한 부정을 보이면서 무상복지야말로 민주당의 虛勢에 불과하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고 그들의 野望을 충족시키기 위함이고,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 만든 졸속 정책이면서 선거용 구호일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실현 가능성 없는 公約을 하고, 이 대통령 밑에서 못살겠다고 하더니만 "3+1"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을 상대로 쥐락펴락 한다면서 財源마련과,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그들만의 잩치를 위하여 선거구호용으로는 그럴듯 하지만 정치인이 福祉를 갖고 그들만의 파티를 하려고 하면 정치인이 아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박근혜의 韓國形 복지에 대해서도 사회보장기본법이라는 개정안을 들고 다시금 복지를 들먹이면서 본인(박근혜)이 내놓은 복지가 대한민국에는 최선인 듯한 것으로 몰고 가는 것은 옳지 않으며, 개정안에 대한 구체적 사업과 부수적인 예산이 없어서 평가하기 어렵다고 전제하면서 박근혜의 福祉論에 대해서도 제동을 걸고 있는 상태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發言에 민주당측은 민주당의 무상복지는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서 댕내에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내놓은 정책이다라고 하면서 민주당의 무상복지에 관해 공격하는 것은 유시민의 전형적인 유시민식 政治攻勢라고 반박하면서 불만을 털어 놓았다.

그리고 國民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유시민 전 장관이 野權에서 대권주자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차기 정권을 잡기위해서는 야당의 連帶가 필요한 것으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독자출마 연대논의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부분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무상복지로 불거진 유시민측과 민주당간의 정면충돌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몰고 갈수도 있다는 점이 심적으로 불안감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유시민 대표의 정권에 대한 열망이 크기 때문에 무상복지를 놓고 좋은 묘수가 나오지 않는한 유시민 대표측과 민주당과의 場外功防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北韓은 불안을 조장하고, 민주당은 표를 매수하는 집단이라고 단정지으면서, 민주당의 무상복지는 역사에 罪를 짓는 일이며, 그들의 주장은 국민들이 바라는 복지의 헛점을 파고 들어서 국민의 불안심리를 이용하는 "표" 매수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대한민국을 亡國의 길로 인도하는 파렴치한 민주당의 福祉政策의 쑈라고 비판했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하고는 26.7%라는 곡물자급률이 말해 주듯이 대한민국은 식량수급 불안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민주당은 복지론으로 당리당략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무상복지로 포장해서 국민들을 誘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가미래를 멀리 바라보는 정치인의 자세가 필요한 時點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박근혜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자리잡기까지 바로 앞을 생각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고 피와 땀을 흘린 先代들의 정신을 저버려서는 아니되며, 政略的으로 국민들을 상대로 차기政權을 거머쥐고자 복지로 포장해서 무차별적으로 뿌려대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자세는 이미 先進化 되어있고 그들의 복지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국가미래와 歷史를 위해서 명확하게 심판하게 될 것이며, 虛勢에 불과한 가짜 복지로 국민을 우롱하는 현정치인은 다음의 總選에서 쓰라린 좌절의 맛을 보게 될 것이다.

끝으로 "민주당의 무상복지는 다음 정권을 잡기위한 구호에 불과하고, 國家財政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정치쑈"라고 비판하는 유시민, 오세훈의 주장에 국민들도 同感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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