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여유만만'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27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당신의 자궁은 건강하십니까'라는 주제토론에서 개그우먼 권진영은 과거 자궁근종이 생겨 치료받았었다고 공개했다.

패널 조영구가 권진영에게 “예전에 자궁근종을 겪었다 들었다”고 질문하자, 권진영은 “예전에 이른 아침, 아침, 이른 점심, 점심, 저녁 등 12끼를 먹을 때가 있었다. 이렇게 먹다보니 살이 쪘고, 살이 찌니 자궁근종이 발병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진영은 “예전에 자궁근종 크기가 5cm 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알고있다. 열심히 운동하며 관리했다”며 질병 치유 방법을 소개했다.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25~35%에서 발견되고, 35세 이상의 여성들 중 40~50%가 발견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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