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2월 26일 오후 12시 30분경 경기도 과천시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60대 여성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이 사고로 오이도행 열차 운행이 중단돼 40여분간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도 2월26일 트위터를 통해 "오후 1시 15분 현재 과천선 경마공원역 사상사고로 인해 중단됐던 열차 운행이 재개됐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하지만 사고발생 시간과 공지시간과의 차이가 40여분이상 차이가나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현재 숨진 여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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