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신형 목사가 추진중인 십자가빌딩 조감도

십자가는 고대 로마에서 범죄자를 사형 집행 하던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못 박혀 부활하심으로서 인류 부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곧 하나님 생명역사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십자가가 고대 로마의 문화 가치이면서 인류 부활의 가치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 빌딩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사명을 널리 일깨워 주는 우리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십자가 빌딩이 우리나라에 세워 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십자가를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가장 관광자원의 가치가 있는 도구입니다. 디자인 조형이 미숙한 난 개발로 인해 도시의 미관이 아름답지 못한 현실 속에서 이번에 건립되는 십자가 빌딩은 외국 자본을 차관하여 건립한다 합니다.

세계최초의 건축물이라 외국인 관광 수익의 극대화가 달성됨으로 결코 국가 재정을 낭비하는 일도 아니고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인간의 삶을 불편하게 하는 흉물스러운 건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건축 역사의 새로운 시도이며 세계최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독교인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건립되는 십자가 빌딩의 성공을 위해 정성을 다해 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 기독교인들과 국민들이 세계문화 관광 자원의 획을 그을 십자가 빌딩의 성공적인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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