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화면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13회 분에서는 생방10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뽑기 위한 2등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첫번째 오태석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미쉘은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를 선곡해 재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이미쉘은 '눈물이안났어'를 중저음과 가성을 혼합해 감정에 몰입해 부르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위원 세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미쉘은 노래가 끝난 후 마음고생이 컸던지 울지 않으려는 듯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생방송 진출이 확정된 참가자는 백지웅, 백아연, 이정미, 윤현상, 김나윤, 이하이였다.

이날 TOP 10을 위한 나머지 4명을 추가로 선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2위를 받은 참가자들을 무대로 불렀다.

결국 이미쉘, 박지민, 이승훈, 박제형이 추가로 'K팝스타'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