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pd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상호 PD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결혼식 하객으로 톱배우들이 총 출동해 그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PD는 2004년 베스트극장 '형님이 돌아왔다'로 데뷔하여 ‘비밀남녀’, ‘환상의 커플’, ‘향단전’, ‘혼’, ‘내 마음이 들리니?’등을 연출했다.

최근 배우 이준기 복귀작으로 알려진 ‘아랑 사또전’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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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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