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5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 리그 2`(이하 코빅 2) 10라운드 녹화 현장을 방문찾았다가 아3인(이상준, 예재형)의 짓궂은 장난에 굴욕을 당했다.

아3인의 관객참여 개그코너인 ‘JSA’는 공동경비구역을 배경으로 남북한 군인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코너로서 남한군 예재형이 “우리 남한에는 오늘 방청을 온 정가은처럼 예쁜 연예인들이 많다”고 약을 올렸다.

이에 북한군 역을 맡은 이상준이 정가은의 과거 사진을 꺼내들며 즉 미인이 아니라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갑자기 호명되어 얼떨결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던 정가은은 굴욕사진이 등장하자 그대로 주저 앉아 충격을 받았다.

사진 속 정가은의 과거사진을 보면 현재의 모습과는 천양지차로 달라 현재의 모습이 성형수술로 인해 변한 것이 아닌가 네티즌들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3월 방송될 `롤러코스터 2`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코미디 빅 리그 2`은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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