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우웨딩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홍록기는 지난 23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인터넷이 무서운 것이 지금도 내 이름을 검색하면 내가 예전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노출된다. 누군가 올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 뒤로도 여자친구가 바뀌었는데 그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 그것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경우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인터넷에 전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지금 여자친구는 나인데, 왜 다른 여자랑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냐?'고 말한 적도 있다"고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홍록기는 작년 웨딩화보 촬영으로 ‘결혼설’로 온라인으로 뜨겁게 달구게 한적이 있다. 그러나 본인이 경영하는 웨딩회사의 홍보용 화보로 알려져 해프닝으로 끝났다.

홍록기는 3월 나우웨드 웨딩컨설팅을 설립하며 연예인 출신 CEO 대열에 합류해행복한 커플들을 위해 행복한 결혼을 진행하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홍록기는 1993년에는 서울방송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1994년에는 틴틴파이브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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