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24일 블락비의 소속사 브랜뉴스타덤 관계자는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피오가 지난 23일 저녁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며 피오의 입원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는 태국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네티즌을 중심으로 자살 서명운동까지 진행되자 큰 충격을 받아 입원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아직 정확한 진단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블락비는 태국 인터넷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테이블에 눕고 두 발로 박수를 치는 등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블락비의 팀 리더인 지코가 삭발까지 하며 태국 측에 사과의 뜻이 담긴 영상을 전하며 거듭 용서를 구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자살서명운동까지 진행되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