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선녀가 필요해’동영상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인표는 차인표는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에 맞춰 흥겨운 댄스 한 마당을 연출했다.

윤지민, 이두일, 박희진 등도 함께 티아라의 ‘롤리폴리’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는 의상의 모든 깃을 세운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춤을 추며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과 절도 있는 동작, 무대 전체를 오가며 과격하게 몸을 흔들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차인표는 댄스도 멋지네!",“내가 미치고 팔짝 뛰겠다”,새로 하는 시트콤기대만땅", “완전 진지하게 추는데 왜이렇게 웃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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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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