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이효리와 정지형은 패션지 '하파스 바자' 3월호를 통해 'Play with Us'라는 제목의 화보에서 다정한 연인 커플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섹시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재형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이효리의 연인으로서의 포즈를 맘껏 발휘했다.

'하퍼스 바자' 관계자는 "두 사람은 특정 이미지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시도했다. 과감한 의상과 포즈에 감탄이 절로 났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유&아이'의 공동 MC를 맡는다.

이효리와 정재형의 모습을 담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상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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