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진구 팬카페 '예그리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2월 18일 MBC ‘해품달’의 극중 이훤 아역을 맡은 여진구의 팬카페 예그리나에는 '해품달 대박기념 회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상대역 김유정(연우 역)와 서지희(설 역)과 함께 다양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연기할 때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나름대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진구는 이민호(양명 역)과 함께 손바닥 거울을 보며 여배우를 흉내 내는 포즈를 보여주고 있으며,이민호는 그런 여진구의 머리를 손봐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다.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다”,"아역배우가 해품달 일등공신", 나도 같이 놀고 싶어”, “훈훈하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현재 ‘해품달’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대박 행진 속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국은 해품달 팀에 1천만원의 격려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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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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