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혜진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16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신드롬' 촬영 중에 교복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교복 입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멘 채'한국대병원'이라고 쓰인 간판 앞에 서서 부끄러운 듯 싱긋이 웃으며 아래를 쳐다보고 있다.

한혜진의 여고생 모습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질끈 묶은 여고생  모습 그 자체였다.여고 교복을 벗은 지 10년이 넘었지만 현재의 여고생처럼 어색함이 없다.

네티즌들은 "은광 얼짱 부활","교복이 잘 어울리고 예뻐요.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여고생인줄 착각 역시 여신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 은광여고 재학시절 한혜진은 송혜교, 이진과 '3대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JTBC 월화극 '신드롬'에서 가난한 집안 환경에 굴하지 않는 자존심 강한 신경외과 1년차 의사 이해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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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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