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국당 창당대회에서 인삿말하는 봉태홍 공동대표 @푸른한국닷컴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대한국당은 “국가안보를 흔드는 종북좌파세력이 없는 나라,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나라, 일자리가 넘치고 국민 모두가 풍요롭게 잘사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가 대접받는 나라, 전교조없이 공교육이 바로 서고 사교육 걱정이 없는 나라, 세계를 선도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국당 당원들은 공동대표에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유한열 전 의원, 전광훈 목사, 법철 스님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대한국당은 아스팔트 우파를 상징하는 정통애국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정당으로 국민행동본부, 라이트코리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전국유림총연합회, 실향민중앙협의회, 6.25남침피해유족회, 전국친목정우회,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한국정보문화산업콘텐츠학회, HID국가유공자동지회, 전미한인복지협회 등 500여개 보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국당은 9일과 10일에는 대구시당과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13일 오전과 오후, 각각 경기도당과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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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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